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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아름답고 신비로운 메탈밴드 <알세스트> 신곡발표(스압)
게시물ID : music_84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아과
추천 : 5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1 13:31:35
Alcest-Opale_frame.jpg
 
먼저 신년에도 매일매일 축복과도 같은 일상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헤세는 진정한 행복은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상상하며 기다리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우리세상 속에서 사랑하며 사는 것 자체가 축복이며 은총이라고 말합니다. 어쩌면 이 혹독한 세상에서 우리가 원하는 삶을 기대하며
 
바뀌도록 노력하는 것 보다 만족하며 사랑한다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든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새해역시 아름다운 추억으로 완전
 
도배해 봅시다.
 
 
 
프랑스 포스트/슈게이징/블랙메탈(?) 밴드인 알세스트가 오는 1월 17일 Shelter 앨범으로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신곡중 하나인 Opale이
 
공개가 되었는데 정식 1집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느낌을 잘살렸습니다. 물논 전체적인 음악들이 공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곡 흐름을 딱 집어서 말은 못하겠지만 개인적인 평으로는 '만족'입니다. 메탈 색이 굉장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이것 역시도 아직은 모르죠.
 
이전 앨범들도 메탈이 아닌 곡들도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음악에 긴 말은 필요치 않으니 바로 ㄱㄱ싱 할께여.
 
 
alcest-opale (1).jpg
 
하앍하앍하앙가할ㅇ 역시 알세스트...지금껏 실망 시킨적이 없네요. 메탈을 싫어하는 귀를 가지신 분들도 거부감 없이 들을수 있는,
 
몇 안되는 밴드들 중 하나가 바로 알셋입니다. 몇곡 더 들어 보도록 하죠. 2집 수록곡인 태양의 노래 입니다.
 
 
 
2집은 감미롭고 발랄한 곡들이 많은 1집과 달리 블랙메탈 요소가 좀 강하게 분포 되어 있습니다. (그래봐야 20%도 안됨)
 
사운드 자체도 꽤나 묵직하고 노이즈가 껴있습니다. 밑에곡은 보컬 까지도 스크리밍으로 점철된 곡이죠.
 
 
 
감성적이고 강렬함의 조화!! 2집 타이틀 곡 파트 두번째 곡입니다. 아마도 알셋 전앨범중 2집이(전향후 앨범 중에서)
 
블랙메탈 성향이 가장 강한 앨범입니다. 뭐..사운드적인 측면에선 1집, EP가 젤 강하긴 하지만..
 
 
 
 
 
 
 
neige_by_ciotheatomicrat-d4lu9cg.jpg
Alcest.jpg
 
알세스트의 메인보컬겸 기타리스트, 싱어송 라이터인 네쥬 입니다. 밑에 사진은 3집 한정판을 구매하면 동봉되어있는 엽서입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얼굴 이미지를 가지고 있져 +_+ 남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남자구여(?) 담곡은 3집으로 넘어가 보도록 합시다. 뭔가 들쭉날쭉...
 
 
 
 
 
3집 첫곡입니다. 뭐라 읽어야되지..오뜨르 뗌??-_-
 
 
 
 
위 동일곡의 어쿠스틱 라이브 버전인데 이것도 무지 좋습니다. 네쥬도....많이 늙으셨군요...
 
물론 전 메탈빠라 위에 곡이 더 좋지만서도..
 
 
 
 
 
3집 타이틀곡입니다. 메탈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사운드가 조금 정제되어 있는듯해서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다른앨범들도 거의 마찬가지지만 전기기타의 공명효과로 울리는 사운드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듯.
 
 
 
 
 
정신 산만하면서(?) 신비한 느낌의 '빛의 존재들' 정신없이 올리다 보니 3집만 한가득...
 
밑에부터 1집 및 EP를 올려보도록 하죠
 
 
 
 
 
 
 
 
 
 
블랙메탈씬에서 꽤나 파장을 불러일으킨 알세스트의 정식 1집 '다른 세상에서의 추억들'의 4번곡입니다.
 
한때 이것이 블랙메탈이다 아니다를 두고 참.....딱 들어봐도 전혀 블랙메탈이 아니죠. 변절했니 어쩌니
 
말도 많았던 알세스트의 문제작이긴 했지만 이 앨범을 필두로 많은 팬덤이 생겨났습니다. 기존의 팬들도
 
신선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일부팬들과 완전 골수블랙메탈(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음악은 블랙메탈,
 
다른 음악은 쓰레기, 백인이 가장 우월하니 나머지 인종은 멸종시켜야한다, 우리는 사탄의 종, 하나님 아웃 등등)
 
팬들은 등을 돌렸죠 사실...사운드만 블랙메탈이지 김밥바구니들고 봄소풍 가야할것 같은 멜로디 입니다.
 
그러나 메탈에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듣기가 좀 그럴듯
 
 
 
 
알세스트 전 앨범중 유일하게 메인 보컬이 여성(누군진 모름)인 곡입니다. 첨엔 네쥬인줄 알았는데
 
잘들어보니 네쥬가 아니라서 찾아보니 다른 사람.
 
 
 
 
1집 첫곡 '에메랄드빛 봄' 입니다. 꼬꼬마들 뛰노는 소리가 재밌는 그런 곡이죠.
 
 
 
 
EP인 Le secret 입니다. EP라 달랑 두곡이 들어가 있습니다. 요건 2011년도 버전 리마스터링 버전인데..
 
오리지널 작은 블랙메탈의 퓨어한 사운드-_-라 여러분의 소중한 귀를 지켜드리고자 리마스터반을 선택함ㅋ
 
약 7분 50초부터 시작 되는 기타 반주가 매우매우매우매우 많이 좋습니다..
 
밑에 곡은 les discret 과의 스플릿 앨범에만 있는 곡인데 우울 합니다. 노래 제목도 우중충..
 
 
 
 
니뽄 퍼큐시마가 생각나는 음악.
 
 
 
 
 
 
 
이건 3집 마지막 곡인데 이것도 꽤나 우울합니다. 아마 앨범커버의 남자애가 주것나봅니다ㅠㅠ
 
그리고 다음 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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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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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5020211SBKX3CDR6CPJEPV4UMZ2.jpg
 
초창기 알세스트의 비쥬얼-_- 무릎쏴 자세하고 있는애가 네쥬입니다
 
 
 
이때만 해도 알세스트는 프랑스 신인 블랙메탈의 유망주였습니다. 음 네쥬가 블랙메탈 경력이 있으니 신인은 아니지만..
 
페스테 노이르를 이어 프랑스식 블랙메탈을 보여줄것이라 기대한 팬들을 뒤로하고 과감히 현 노선으로 변경, 그리고 성공합니다.
 
마지막으로 귀정화곡인 1집 마지막곡ㅋ
 
 
 
 
 
 
상큼발랄큐티한 노래. 네쥬의 중성적인 보이스+_+
 
그리고 신곡이 더있네요 라이브긴 하지만 ㅎㅎ 완전 내 스타일
 
 
 
 
 
 
 
1월 17일!!! 우리나라에 들어올려면 더 있어야 되겠지만 요번에도 마찬가지로 소장판으로 지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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