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시골에서는 새누리다잉 지지율이 높죠
굳이 시골이 아니더라고, 경기도 변두리 지역같은 곳 즉 도시가 아닌곳에서는 새누리당이 압도적이고
또 이것이 바뀔거같지는 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또 사람들이 말하는 강한야당이 무엇일까요?
일부 야당지지자들은 목소리크게내고 싸우고 그래야만 야당다운 야당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즉 50대이상의 세대들이 즉 새누리지지자들이 말하는 강한야당은 무엇일까요?
시골에서 사람들이 그런말을 많이합니다.
""새누리당이 돈도 많고 강하기 때문에"...
또한 그런말을 하죠, 문재인은 물러빠졌다. 카리스마가 없다.
새누리당지지자들은 본능적으로 강하게 보이는 사람에 붙어야 자기고장 자기마을 자기지역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그들도 새누리당이 비리저지르고 부도덕하고 그런것 다 알죠. 그런데, 그것보다는 뭔가 강해보이면 일도 잘할거라 생각하는것입니다.
즉, 국가가 어떻게 운영이되고, 재정이 어떻게 운영이되고, 국회의원이 하는일과 행정이 하는일을 구분을 못하고
한마디로, 전체적인 메카니즘을 이해를 못하는것입니다.
그냥, 동네 이장이 돈많고 통솔력있으면 좋아하듯,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것이고...또한 이것이 대통령선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희정이 충청도 전역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단지 충청도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반대로, 야당은 운동권출신에 즉 돈없고 대모하는 사람들에, 뭔가 부드럽고 순해보이고, 이런게 있다는것이죠.
즉 그들눈에는 강해보이지 안는다는말이죠.
야당이 상대적으로 깨끗하다는것도 알고, 다 압니다.
이명박을 사람들은 왜 뽑았을까요...사기14범을...강해보이거든요..뭔가 할것같이 행동하고 말하거든요....
한마디로, 무지하고 무식에서 오는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이짐들도 이런사람들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더민주가 강한야당소리를 들을려면, 이 점을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런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그래서, 이번 영입인사들 많이 당선되었으면 합니다.
조응천, 김병관, 양향자, 국정원장, 김종인, <====이런사람들이 당에 그런 이미지적인 도움을 주거든요..
즉 더민주에도, 나경원이나 오세훈 김무성 같은 사람들이 있어야한다는거죠. 그래서 그사람들에겐, 야당의 이미지를 개선할필요가 있다는것이고.
문재인대표도, 이런 이미지를 만들필요가 있다는거죠...그사람들한테는 백날 민주화니 뭐니 해봐야, 그냥 돈없고 힘없는 운동권이 떠드는것으로 보이니까요...
이것은, 꼭 시골사람들한테만 국한된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그러한것같습니다.
즉, 이런것이 보완이 되고, 거기에 깨끗하기까지 한, 그렇다면 더민주가 잘나갈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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