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자, 앞으로 매년 접종해야"
모더나, 올해 부스터샷 매출 최대 2.4조원 전망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모더나는 앞으로 몇달 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샷의 효능이 점차 감소할 것이라면서 가을까지 4차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 CNBC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는 골드만삭스가 주최한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올 가을부터 4차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오미크론에 최적화된 백신은 2개월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07100944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