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잘한다 잘한다 했던 샤이니지만
음향사고로 라이브 논란이 나고, 너무 택도없이 잘했다고 라이브논란이 나더니
결국 생방 무대에서 마지막 웨컵까지 외치며 제대로 레전드 무대 보여줌
6분정도에 단체 안무에서 비행기 프로펠러를 맡은 온유는 마이크팩이 날아가는바람에 손에쥐고 라이브하고
종현이는 겨가 터지고
민호는 등이 터지고
노래가 끝날 때쯤에는 다리가 후달리는게 눈에 다 보이도록
데뷔한지 벌써 7년차인데도 신인처럼 죽을듯이 춤추고 노래하고 쓰러지는것 멋있음ㅠ
잘하는데 열심히까지 하다니 덕후들은 이 맛에 샤이니 팬 해요.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않음. 이게 바로 샤부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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