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지지자고, 이번에 한표 줄 겁니다
그렇지만, 군게 여러분의 마음에 충분히 동의하고, 마음이 갑니다
저도 병장 만기 제대에, 얼마나 군대가 부조리하고 힘든지 압니다.
그리고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가서, 역차별도 점점 심해지고 있고,
특히 이 여성 할당제가 얼마나 ㅄ같은 제도인지도요
각설하여, 여러분 조금 진정해 주세요
저는 앞으로 문재인 캠프에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겁니다
조직화가 필요하면 할거고, 창구가 필요하면 시의원이던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이용해야죠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있잖아요.
문재인이 된다고 페미 천국(꼴통 천국 ㅅㅂ...)이 되는거 아닙니다
대화가 가능한 상대를 뽑고, 소통하고자 촛불을 들었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문 후보에게 표를 던지라는 말을 안할게요
시게, 군게 여러분. 좀 진정하고 방안을 모색합시다
그 방안이 문재인에 대한 무효표, 문재인에 대한 낙선 운동이라고 할지언정 인정할테니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대화 합시다
그만 싸웁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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