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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22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쌤★
추천 : 1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1 15:05:06
미장센이 거의 없이 직설적이네요
뭔가 계몽주의 소설을 읽은 느낌....
주제를 고려하면 이 방향이 맞는 것 같은데
미장센이 약한 게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기억에 남는 거라면
1. 송강호의 불온서적과 대비되는 가족들의 침대에 놓인 피터팬
2. 송강호가 맞고 나서 곽도원과 애국가를 들을 때 나오는 부분이 길이 보전하세 이 부분이라는 것..?
훌륭한 영화인 것 맞는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복선과 암시가 잘 어울어졌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예술성으로 상까지 타면 아무도 까지 못 할테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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