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문을 보거나 인터넷 기사들 및 그에 딸린 댓글들을 보면
정말 나라가 살기 힘들구나...경제가 어렵구나..
취업도 어렵고..물가도 계속 오르고 있고..국가 경제도 어렵다고 합니다.
근데요..
점심시간에 대학가 앞에 가보면 둘이서 한끼 먹는데 3~4만원, 많게는 5만원씩 하는 음식점이 미어터져서 앉을 곳이 없구요
가족단위로 가면 기본 7~10만원까지 나오는 아웃백, 빕스 같은데는
자리가 없어서 30분씩 기다렸다 먹어요..
신문이나 사람들이 경제에 관해 하는 얘기가 다 남의나라 얘기들인 것 처럼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먹는데 후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살기 힘들다는 말이 입에 붙어서 습관처럼 나오는 말인건가요? 실제론 안그런데 말이죠.
그것도 아니면 소득의 양극화?
부유한 사람들은 그런데서 먹고 생활에 쪼들리는 사람들은 삼각김밥으로 한끼 떼우는 뭐 그런 건가요?
궁금하네요.
계속 궁금했는데 문득 여기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