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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생각해본 팀전 3,4화 해법
게시물ID : thegenius_10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르톨로메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1 16:17:35
팀전이기 때문에 나를 위한 상대팀 배신자가 없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것이고요.
그렇다면 상대팀 중 하나를 배신을 시키던지, 아니면 게임으로만 승부를 본다 해도 
최소한 우리팀에 배신자가 있을지 없을지 가려내는 대비책이 필요해집니다.

일단 홍진호팀에서는 배신자가 알아서 찾아오기도 했고, 
어느정도는 콩의 존재 때문이겠지만 팀 자체의 강력함 때문에 내부배신자 걱정이 좀 덜한 편입니다.
따라서 콩의 반대팀에 섰다면 더더욱 내부 배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집니다.
그냥 인간적으로 절대 배신하면 안된다는 수준으로는 부족하지요.
즉, 임윤선은 최소한 4회에서는 배신 방지법을 고민을 했어야 하는데 아무 대책 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한가지 방법은 팀장만 모든 정보를 가지는 겁니다. 
팀원들을 나누어서 각 개인만 혹은 2명/2명으로 나누어 서로 정보를 교환하지 못하게 하고
따라서 배신자가 나왔을 때도 상대편에 모든 정보가 새지 않도록 하는 거죠.
배신 상황에서도 누가 배신했는지 좀 더 쉽게 가려낼 수 있을 거고요.
물론 팀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아야 하고 혼자서 모든 판단을 내려야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

3, 4회 같은 팀전에서 약체쪽인 팀의 대응법은 이정도가 아닐지..
물론 배신자를 하나 만들어서 끌고오면 제일 좋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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