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일입니다. 친구들에게 이 얘기를 했다나 진짜 "ㅡㅡ" 이표정으로 쳐다봣다는..;; 재미없어도.. 잘..ㅠㅠㅠㅠ ----------------------------------- 학교에서 무슨 영화를 본다고 시청에 가는 길이엿습니다. 버스를 타고 애들끼리 떠들면서 가는데 창문밖에 태권도 차가 지나가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재밋는얘기를 해준다면서 해준얘기 입니다. 나: 나 태권도 배웠었다. 친구: 거짓말. 나: 진짜야, 앞에 태권도차보이지?? 저기 다녓었어. 친구: 진짜?? 나: 무슨띠까지 배웠는지 아러?? 친구: 흰띠?? 노랑띠?? ㅋㅋㅋ 나: 아니.. 용띠까지.. (참고로 저는 88년생 용띠랍니다..ㅠㅠㅠ 재미없으셧나요ㅠㅠㅠㅠ ㅊㅓ음이라 죄송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