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자르기 이슈돌리기 발뺌 등등 다 해도 좋아요.
국정원이 불거지니 새누리는 노무현 NLL로 후려쳤고, 그 되지도 않는 카드 무시하기는 커녕
아니다 버버버버버벅 왜냐면 그 ~!#!@#$했죠.
근데 그 '아니다 왜냐하면 @!~!#!@$!@$!'를 들을거 같아요, 콘크리트가? 잘 쓰여진 기사가 있어도
그 기사 다 읽을거 같냐구요. 안읽어요. 걔네는 어차피 안읽어요.
박창식 신부(정의구현사제단)처럼 종북이다 단어하나로 꼬투리 잡아도 싹 무시하고
불법선거였다는 점만 가열차게 주장했어야 하는데 끌려다니다가 nll로 몇달 때우고 분위기 어수선. 이게 뭡니까.
이제까지 새누리-민주당은 똑똑한 악당과 멍청한 멍청이의 싸움인데 똑똑한 괜찮이가 나옴 어디 덧나요?
'보지 않는 사람만큼 장님은 없다'라는 말이 있지요. 콘크리트들에게 세상은 박정희 긍정하는/부정하는으로
나뉘어요. 박정희때 경제 성장률이 얼마고 gdp가 얼마고 산업구조가 어떻게 변화해서 좋아하겠어요?
그냥 '내 청춘을 욕하지 마라' 하나로 콘크리트 된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한테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성공할 거 같습니까? 박정희는 나쁘다란 말 하나로 바로 눈,귀 닫아버리는
사람한테 무슨 말을 해요.
박정희 묘소에 가서 콘크리트 가루라도 쓸어올 수 있다면 난 대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