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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07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챈들러빙★
추천 : 53
조회수 : 10606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05 20:03: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05 19:07:50
최강희, "MF는 대표 자원 많아 걱정없다" 최 감독이 흐믓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분데스리가서 활약하고 있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가 최근 펄펄 날고 있기 때문. 구자철은 최근 중앙 미드필더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중. 이날 새벽 끝난 쾰른전에서도 전반 19분 상대 진영 왼쪽에서 악셀 벨링하우젠이 내준 공을 그대로 중거리슛으로 연결했다. 구자철의 발을 떠난 공은 골문 왼쪽 하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반 45분엔 절묘한 패스로 패널티킥 유도에 일등 공신이 됐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따라서 최강희 감독은 즐거울 수밖에 없는 상황. 최 감독은 "선수 선발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다"라면서 "왜냐하면 뛰어난 선수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오늘 경기서도 중원에서 활약을 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파뿐만 아니라 국내 K리거들의 모습도 충분하다. 그래서 고민이 줄어들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는 박현범, 이용래(이상 수원)과 고명진, 하대성(이상 서울)이 큰 활약을 펼쳤기 때문. 최강희 감독은 "K리그의 선수들이 잘 뛰는 모습을 보니 더 기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http://osen.mt.co.kr/article/G1109374465 2012. 4. 1. 펌 - 마아가린 http://cafe.daum.net/WorldcupLove/Ha6/19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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