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투표하고 전주를 시작으로 남원..담양..광주..보성..돌고 이제 순천..여수가려 하고 있습니다.. 도시간 교통편과 최소한으로 구경할 곳만 정하고 좀 무리할지 모를 일정을 잡았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아요..같이 선뜻.와준 친구한테 미안한게 숙박예약을 하나두 안했다는거.. 좀 자유로운 일정조절하려 그랬지만 다행히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큰 문제는 없네요. 보성 녹차밭에서 검색해보고 가까운 곳에 온천으로 보이는게 있어서 울포해수욕장을 추가로 들러 민박중인데.. 나름 꿀잼입니다..
담양의 죽녹원에서 본 가로등인데 몇개 없긴하지만 하나같이 삐딱하네요-_- 켜지기는 한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