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기념 오랜만에 스카이림에 접속해 봤습니다 :D
말을 타고 가다가 왠 개 짖는 소리가 들려 개를 따라가 보니...
오 개 주제에 이름까지 있습니다.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침대에 누워 있군요? 음.. 설마...
윽 역시 죽어 있었어요 ㅠㅠ 불쌍한 미코는 죽은 주인을 떠나지 않고 그 곁을 지키고 있었네요 ...
근처에 있는 일기를 읽어보니 미코의 주인은 관절염으로 죽었네요 ▶◀
관절염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일기를 보니 미코에 대한 주인의 애정을 느낄수 있네요..
왜 미코가 주인 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미코에게 말을 걸어보니 동료가 되었습니다 ㅎㅎ
새해에 첫 동료는 미코가 되었네요 :)
죽은 주인을 대신해 좋은 동료가 되줘야 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