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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넘에게 완패했음 하아.. 믿을친구 없네 스압요
게시물ID : freeboard_708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곤장100대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5 21:49:36
지금까지 없었으므로 음슴체

저는 순천에서 알바 두탕뛰는 흔한 휴학생임

그런데 아산에서 사는 패륜넘이 순천에 정원박람회 및 관광을 하러온다고했음

하하.. 녀석 나처럼 혼자 아산 갔던것처럼 순천에 오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생각을 했음

저 산장에서 일한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음

그런데 그게 문제였음

이 썩어 잡아먹을놈이 감히 모솔앞에서 여친이라는 환상생물을

데려옴 이 써글시키!!!!

하하하..... 속으로 패배감이 느껴짐;;;

그리고 그 친구에게 주문 받고 음식을 가져다줌

그리고 녀석의 2차공격이 시작됬음

밥먹다말고 둘이 양손잡고 친구녀석이 날 보고 쪼갰음

크아아아!!! 이 써글놈 어흐흑 ㅠㅠ

이때부터 염장이 시작했음

여친이랑 어디 어디 갈건데 버스 노선을 알려달라고 함;;

그래 초행이니 알려주마 라는 생각으로 알려줬음

하지만 산장음식값은 비쌌음 (대학생신분에)

속으로 ㅋㅋㅋ 넌 그냥 밥사주는 셔틀이구나 라고 생각했음

그러고 속으로 불쌍겸 패배감을 덜 느끼던 찰나!!!!!

이새퀴 여친이 계산함 하는 말 어제 샀으니까 오늘 내가 살게??????!!!!!!

하.... 완벽하게 졌음

야이 생캬 나랑같이 모솔이였다가 탈영한 시키야

니가 이거 볼지 모르지만 염장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 댈게야!!!

썩을놈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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