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소고기 볶음.
게시물ID : diet_70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별
추천 : 5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2 21:45:48
소고기 맛있게 먹으며 다이어트하는 방법입니다. 다져주는 커터기가 필요합니다.
다져놓은 다짐육은 질이 좋지 않은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저는 직접 갈아 사용합니다. 이유식 하려면 이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저도 몇 달 전에 구입했네요.

_DSC1867.JPG
소고기 중에서 가장 지방이 적은 부위 중 하나입니다. 호주산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죠.
행사기간엔 더 저렴하게 파는데, 오늘은 제값에 구입했네요. 아가를 위해 항상 구입하는 고기입니다.

_DSC1868.JPG]
저 중에 2/3양입니다. 나머지는 유아식^^

_DSC1869.JPG
_DSC1870.JPG
양파, 당근, 표고버섯.

_DSC1871.JPG
고기와 채소의 양이 1:1 정도입니다.
다진마늘을 한수저 정도 넣고, 후추를 적당히 뿌리고, 간장을 한 수저 좀 못 되는 양을 넣습니다. 
간을 강하게 할 필요 없어요. 대부분 비빔밥에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강하면 나물과 채소 맛이 죽습니다.

_DSC1872.JPG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들기름을 한 수저 정도 넣으면 끝.

_DSC1873.JPG
저는 오늘 이 고기를 이용하여 비빔밥을 해 먹었습니다.
나물이 없는 경우엔 생채소(녹황색 쌈 채소, 양파, 파프리카 등등)를 이용할 수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채소볶음과 생채소를 섞으면 더 맛있고요.

혹은 바깥 음식을 먹을 때, 예를 들어 비빔밥엔 단백질이 거의 없잖아요? 이럴 때 싸들고 다니면서 첨가해 먹을 수도 있어요.
채소 위주의 음식을 시켜두고 밥에 비벼 먹어도 좋구요. 
이거 그냥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저는 무조미 김 위에 멸치(물에 살짝 씻어서 후라이팬에 볶음) 조금 올리고 비빔밥 한 수저 올려 먹습니다. 매일 먹어도 안 질려요. 

커터기가 있어야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만약 있다면 시도해 보세요. 
요리 시간은 라면 끓이는 시간 보다 짧고, 냉장고에 저장해 두고 며칠 간 먹을 수 있으니 인스턴트 보다 편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