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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08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산
추천 : 13/9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1/07 13:25:57
우리나라영화가 항상 헐리우드에 진출하는 줄 안다는거죠. 우리나라 영화CG수준이 아바타수준인줄 안다는거고. 충무로영화가 총 몇개고 그중 헐리우드 진출한 영화가 몇개나 됩니까?
심형래영화는 영화자체보다 도전이라는데 의미가 훨씬크다고 봅니다. 디워를 아바타나 반지의 제왕에 비교하면 택도 없다는건 나도 알죠. 하지만 우리나라영화중에 디워만큼 CG수준이 높은 영화 있나요? 아니 흉내조차 내려는 감독 있습니까?
우리나라에서 모두 손 놓은 분야로 헐리우드에 직접 도전하려는 감독은 오로지 심감독 뿐입니다. 애국심마케팅이 아니라 이러한 심감독의 노력을 높이사는 것이구요.
비틀즈노래도 지금 시각에서 보면 촌스러운 노래도 많습니다. 하지만 비틀즈가 없었다면 지금의 세련된 락밴드가 나오기까지 더욱 오랜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심감독의 영화는 완성단계가 아니라 계속 발전하고 나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영구와 공룡쭈쭈, 티라노의 발톱과 용가리와 디워를 비교해보시면 잘 알수 있을것입니다. 이상태로면 디워3나 디워4쯤에서는 헐리우드에서 통할만한 작품이 나올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첫술에 배부를리 없습니다. 헐리우드 진출초기작에 대박치는게 오히려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심감독에게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디워3, 디워4, 디워5를 보기위해 심감독에게 일종의 투자를 하는것입니다.
아무리 헐리우드진출영화지만 결론은 한국영화입니다. 한국영화의 비교대상이 언제부터 헐리우드영화였습니까? 비교하려면 앞으로 나오는 모든 영화를 헐리우드영화와 비교하고 평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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