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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미미의 일기:집사는 오늘도 나에게 빨래를 시켰다..
게시물ID : animal_70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흙묻은당근
추천 : 15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11/28 12:35:54


집사는 오늘도 나에게 빨래를 시켰다..

오유용.gif

하루종일 빨래를 하고나면 너무 지친다..



DSC00021 사본.jpg

지친데 박스마저 너무 작다..
이 집에 내가 편히 쉴 곳은 없다..


DSC00051 사본.jpg

왜 나일까..
왜 나만 시키는 것일까..
이 집에 고양이는 셋인데..


DSC00003사본.jpg

내 다리가 꼬리랑 두께가 같아서일까..?
모든 고양이의 꼬리가 이렇게 두껍진 않는걸까?


오유.gif

내일 또 빨래를 할 생각을 하니 구토가 나온다.




DSC00017사본.jpg

난 매일 집사를 향한 복수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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