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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립니다. 안병희님.
게시물ID : sisa_70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이
추천 : 3/3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6/09 19:52:10
일단 시게를 이용하시는 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개독끼리 싸운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보기에 불편한 분들도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중에 모든 글 정리하고 사죄하겠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토론중에 상대의 말을 전혀 읽지 않으시는 군요..

그럼 짧게 짧게 가겠습니다.

1) “제가 알고 반응하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니가 틀렸다 너는 죄인이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십니다. 니가 남과 다르다, 그러나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모습에 맞추어라.”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 무리를 향해 
“독사의 자식들”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2) 이 말씀이 자기 유익만을 누리려는 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강렬한 외침.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권면의 메시지라면, 동일하게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도 말씀을 근거로 권면하여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자를 돌아오도록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3) 하나님은 동행하시지만, 그렇다고 당신의 모든 행동을 하나님께서 보증해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자유의지가 있고 여전히 죄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해주고, 받아만 주고 인정만 해준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라는 동전의 양면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4) 당신의 가계가 어떤 계기로 변화되었든지 그것이 현재의 당신의 상태를 옳다고 이야기할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선지자인 사무엘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였고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언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은 왕이었고, 성경은 사울왕의 행위를 단지 믿음의 계기에 의해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믿음의 계기, 경험과 상관없이. 현재 당신의 행동이 당신의 현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5) 전쟁을 주관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신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전쟁이 하나님의 뜻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십자군 전쟁은 교황이 일으켰지만, 그것을 감히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이용하였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당신의 말투를 하나님이 전쟁을 주관하시기 때문에 괜찮다는 논리는 당신의 말투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의 말투가 전투적인 것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6)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잠이님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란말입니다.
저는 분명 성경말씀을 근거로 제시하며 당신을 비판했습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기준이 아닙니까?
성경을 제가 썼습니까??

7) 전도는 영적 전쟁이다.
예. 전도는 영적전쟁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영적전쟁이라는 것이 사람을 상대로 싸우는 영적 전쟁은 아닙니다. 영적전쟁이라는 의미는 영적인 대상과의 싸움. 사단과의 싸움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당신의 말처럼 사랑해야 할 존재입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께 오유의 많은 분들의 생각을 도발하지 말기를 권면했습니다. 당신은 그것이 전략의 한 방법이라고 했고, 저는 그 전략이 말씀에 근거하여 옳지 못한 행동이란 것을 밝혔습니다.(예수님의 전도방법을 예로 들었습니다.)

8) 마지막으로 이단이라는 말로 상처받았다고 하시는 군요.
예수님의 방법이외의 다른 방법이 있다.
진리에 도달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당신께 제가 맞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라고 해야 합니까? 하나님 믿으면 모든 것이 옳습니까?... 도대체 어느 교회에서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이 여러개라고 가르치고, 예수님의 방법외의 방법이 옳다라고 가르칩니까?.. 도대체 예수님말고 당신은 누구를 믿고 누구를 따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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