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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8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석입니당★
추천 : 1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1 22:00:15
20대.초반때 한창 스벅뜨고있을 때
처음으로 남치니데리고
스벅들어갔는데
누나와봤어?이러길래
촌스러보이기싫어서
당연하지 내가 주문할께!
이래놓고
내앞사람주문할때 가슴이콩닥콩닥
앞사람이 어쩌구저쩌구톨사이즈요하길래
나도저거하면되겠다!하고 자신있게 멋지게
"에스프레소 톨사이즈요!"
...
몇초정적 후 진짜
진심속끝부터짜증나는알바얼굴을보았다.
결국 당황해서 어버버버하다가
쓰벅첨가서먹은커피가 에스프레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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