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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7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s1024★
추천 : 0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20 23:00:42
성경에 따르면 6000년전에 인류탄생! 인데
그리고 그 잘난신이 7일만에 탄생시켰다는데..그리고 하루 쉬었는데...
(사실 7이란 숫자도 의심. 지구의 자전과 공전때문이 아닐까 생각)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왜또 그렇게 다른건지..ㅡㅡ
하나님이 모든걸 알고계시면 사회의 악도 물리칠 수 있다는건데
뭐? 자유의지? 그걸 주시기 위해서 악을 주셨다나? 하는 주일학교의 흔한 논리도 나오고
(자유의지에 대해서 제가 잘못안부분은 죄송 하지만
하나님이 자유의지를 주시기위해 악을 창조해냈다는게 아님?)
그렇다면 심리학적으로 장애를 가진 싸이코패스같은 사람들같은경우도
우리 전지전능하신 신께서 예측이 가능하셨을텐데
그런 감정의 공감이없는사람들이 범죄를 일으키게 하심..ㅡㅡ(물론 범죄는 인간의 과실이겠지만)
도대체 이 신의 목적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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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조론자들 들으세요
님들은 자신들의 믿음을 뒷받침하기위해서 제1원인 이라고 부르는 신학적 원리를 인용합니다
이건 우주의 모든것에는 반드시 그에 앞서는 원인이 있다는 주장이죠
근데 이논리에 따른다면 소급할 수 있는 원인이 무한히 많아서 과거로 영원히 거슬러 올라가거나
제1원인, 즉 창조자의 존재를 가정할 수 밖에 없죠?
그러나 이논리는 매우 근시안적입니다.
만약 창조자가 존재한다면, 그 창조자를 창조한 건 무엇입니까?
또 그것을 창조한 것은 무엇입니까?
창조자에게는 다른창조자가 필요없다는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차라리 우주자체에 창조자가 없다고 믿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성경에따르면 약 6000년전에 세상이 탄생했는데 이게 가능한 개소리입니까?
오늘날 빅뱅이론은 우주탄생직후 0.0001초의 순간부터 우주를 정확하게 기술하고있죠.
차라리 공식과 시뮬레이터로 증명된 빅뱅이론을 믿는게(이마저도 정확한게아니지만)
훨씬 이성적인 사람으로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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