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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게시물ID : gomin_708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hwc
추천 : 0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5 22:21:41
안녕하세요 전 이제 고1이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초2때부터 여유증이라는 병(?)때문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지금은 현재 병(?)에 걸려서 지금 고1까지 가슴이 여자처럼 나와있는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사춘기라 생각하고 곧 없어지겠지 했는데...
사춘기가 지난 지금까지 안 없어진걸보니 아예 안 없어질꺼 같습니다 ㅠ 으헝 ㅠ ㅠ 
초등학굔땐 아이들이 몰려와서 가슴이 이렇게 크냐고 그러고 ㅠ
중학교때도 아이들이 저만보만 가슴을 만지며 놀리곤했죠 ㅠ
그리고 또 이 가슴때문에 어릴때부터 어깨 구부리고 살았습니다 ㅠ
덕분에 엄마한테 어깨를 왜 구부리고 다니냐고 핀잔도 듣곤 했구요...ㅠ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며 돈모아서 수술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힘들꺼같습니다 ㅠ
청소년시기다 보니 신체에 관심이 많아지게되고 또 
옷을 입을때 특히 튀어나온 가슴땜에 여름엔 짧은 티하나 제대로 못 입는 상태라....ㅠㅠㅠ
참.......ㅠㅠㅠㅠㅠㅠㅠ

슬슬 본론을 이야기 하자면..... 
제가 엄마한테 여유증수술에 대해 말해볼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ㅠㅠ 
듣자하니 수술비용이 150~300선정도 한다던데 ㅠ
이거 말씀드리기도 죄송하고 정말 어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이 가슴만 없어진다면 정말 행복할꺼 같은데 ㅠ
어깨도 딱 피고 다니고...
여름날 반팔티 하나만 입고다니는 남성분들이 정말부럽습니다 ㅠ

이걸어쩌면 좋을까요?ㅜ ㅜ ㅠ ㅜ
엄마한테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저때문에 부담가지시면 어쩌죠?ㅜㅠㅠ 
이거 참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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