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연합뉴스]광주서 무릎꿇고 울먹인 "못난 아들" 文의 '고해성사'
게시물ID : sisa_708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rilsnow
추천 : 3
조회수 : 15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08 18:10:20
네이버 기사인데..
알바들 오기전에  좋은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8일 야권의 심장부 광주를 찾아 "야단을 맞으러 왔다"며 무릎을 꿇었다. 

 호남에서 더민주가 벼랑끝에 몰린 가운데 문 전 대표는 싸늘하게 돌아선 호남 민심을 되돌리는 데 하루종일 '고투'했다. 수행원 없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당 국민통합위원장만 동행했다.   

이번 방문이 호남에 번진 '반문(반문재인) 정서'를 부채질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문 전 대표는 '못난 아들'을 자처하며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당 안팎에서는 이후 호남에서 반문정서가 누그러지며 반전을 이뤄내느냐, 아니면 역풍을 불러오느냐에 따라 문 전 대표의 정치적 운명이 좌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318992&sid1=100&mode=LSD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