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초등학교 시절에 꾼 꿈입니다.
옛날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마법소녀 애니의 캐릭터들이 온천에서 몸 담그고 있을 때 걔네들이 저보고 같이 몸 담그자고 했는데 전 당황해 하며 거절하고 꿈에서 깼습니다.
그 애니는 채널 돌리다가 몇번 우연히 본게 전부였는데 묘할 따름입니다. 그래선지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기억나기도 하고요.
애니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캐릭터가 변신하면 각 동물의 외관 특징이 생긴다는 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그나마 구체적인게 주인공은 고양이고
복장이 분홍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