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국제공항의 외관. 공항인데 왠 천막을 덧대어놨다.
멀리서 보면 이렇다(...)
붉은 눈의 청마. 제작자인 루이즈 히메네스는 머리부분을 페인팅하다가 떨어져서 사망했다고.
그야말로 온 몸으로 기분 나쁨을 체현하지만 투자자들이 거금을 치른 것도 있고 고인의 유작이나 마찬가지인지라
함부로 철거할 수가 없어서 그냥 장식한채로 둔다고.
한밤중엔 워낙 생긴게 기괴해서 아이들은 마구 울어재끼거나 오금을 지리기도 한다.
낮에봐도, 어른이 봐도 기분 나쁘다.
공항에 왠 죽음의 신 아누비스가...
덴버 국제공항을 둘러보는 관광객의 멘탈을 표현한 듯한 조각상
공항에 설치된 벽화....
뭐냐 도대체 이건
뭘 의도한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
이것이 벽화의 전체 그림. 구역질이 날 정도다
뭐냐 도대체 이건2
어른마저 정신이 아찔해진다
?????
기인들의 만국박람회같은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무슨 약을 빤 것인가?
프리메이슨?!?!?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17136585&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25ED%258E%2598%25EC%259D%25B8%25ED%258C%2585&platfor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