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재인 지지자에요. 근데
잘 못하고 있는거 맞고, 그런건 채찍으로 다스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문재인후보는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에게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거 자체가 민주주의에서 넌센스다 이거에요
무슨 북한 공산당도 아니고 ㅋㅋㅋ
지지하던 후보더라도 '어 이건 좀 아닌데?' 싶으면 비난하고 해도 되거든요.
지금이 무슨 안철수랑 근소한 차라서 위험하다 싶으면 폭망각인데
사실상 지금 무효표 선언은 문재인 후보의 잠재적 지지잡니다.
내 표가 무효떠도 당선될거라고 충분히 짐작이 되거든요.
근데 그런 의미없는 무효표를 왜 던지느냐
그건 문재인 후보가 정책에서 실수 하는게 있지 않은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안할까 하는 의문이거든요.
물음표를 던지는 겁니다.
저는 어느 정치인이던 설상 문재인후보라 하더라도
절대적인 지지 속에선 부패하고 타락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근데 흔한 열성지지층들 보면 문재인을 신격화해서 믿는다구요.
문재인도 사람이고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어요.
지금도 저는 대한민국의 비이성적인 페미니즘에 문재인후보가 반쯤 잡아먹혔다고 생각합니다.
간신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성왕이더라도 제대로된 정치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우린 무효표로 문재인 싸대기 때리겠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