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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써본 시덥잖은 스토리입니다.
게시물ID : readers_7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4 21:50:58
우선 네X버 웹소설에 올려봤구요 재밌다는 분들 있으시면 이어가보려 합니다


내이름은 나루다. 강나루. 현재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고3인 남자다.
지금 시각은 7시. 나는 등교중이며 나의 자랑스러운 여친을 기다리는 중이다.
실은 나는 고아다. 하지만 여친은 부모님도 잘 살고계시고 재벌이라하신다. 물론 이러한 관계가 사람들 눈에는 이상해 보일것이다. 물론 나도 이상하게 생각했었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여친의 대답은 혼자사는 내가 안쓰럽고 귀엽다나... 
"나루야~~"
여친이 왔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손을흔들었다.
"많이 기다렸어?"
많이 기다렸다하면 매너가 아니지!
"아니야. 나도 온지 별로 안됬어."
"그래? 그럼 가자. 히히"
크흐 귀엽다 애교부리는게 너무도
이런저런 얘기를 했더니 어느새 학교에 도착했다.
시간은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모면했다.
"오! 아깝구나. 늦으면 선생님이 좋은걸 해주려 했는데 말이야. 으흐흐흐"
학생주임이다. 이사람은 나의 여친의 팬이었던지 나를 아주 싫어한다.
"예에.. 여친을 기다리느라요."
빠직! 뭔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뭔소릴까?
"이노옴 잘도 내앞에서 그딴말을!!!"
맨날 이런꼴이다. 지겹지도 않은가? 그만 포기좀 해주지.
"더이상 할말이 없으시면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지금안가면 지각할것 같아서요."
주임은 아직 화가 안풀렸는지 계속 심호흡을 했다.
"그래 가봐라 늦으면 안될테니."
딩동댕동~
으악 종이쳤다 빨리 달려가야.... 뭐지?
갑자기 앞이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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