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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7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태히★
추천 : 6
조회수 : 1811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1/07/29 11:58:37
정말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애묘인 애견인도 아니구요 애완동물이래봤자 마당에서 뛰어노는 큰 개들을 이웃이 새끼를 낳아
제게 주셔서 이뻐서 기르게 된 경우밖에는 없습니다. 그것도 총 두마리 정도
근데 분양이니 입양이니 하시면서 돈을 받는건 그저 매매 행위 아닌가요?
분양은 전체를 여럿에게 나누어 줌을 뜻하는 것이고
입양은 양자를 들이는 것인데 둘 다 매매와는 관련이 없죠
분양이야 뭐 땅이나 건물 등으로 예를 들었을 땐 매매하는 것이구요
분양비 입양비 받는건 쉽게 버려지고 막 키우게 될까봐 받는다고 하는데 왜 품종에 차이를 두죠?
강아지 파나요? 라고 물어보면 제 자식같은 녀석 입양보내는건데요? 말을 그렇게 하세요? 라며 정색하시는 분이 있길래..) 자식을 돈을 주거나 받으면서 입양하나요...?
어차피 잘 키우는 사람은 이뻐하면서 잘 키우고 못키울 사람은 돈을 주고 사와도 못키워요
걍 궁금해서 끄적거려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분양 혹은 입양한다고 하면서 돈을 받는 것(즉 단어선택)
품종에 가격 차이를 두는 것(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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