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가릿 대처와 박근혜 정책을 좋아한다는 어느 남자의 답변
게시물ID : sisa_477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6
추천 : 0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02 09:33:01
잘 보셨네요. 전 저만 잘살다 죽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빈부격차 심해진다고 해서 기업이 도산할거란 착각은 하시면 안됩니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빈부격차는 심해질 지언정 하위 계층의 소득수준은 올라가게 됩니다.
 이해를 못하실까봐 예를 들자면, 과고 1970년대 한국보다 2013년 한국이 빈부격차가 더 큰건 아시죠?
70년대에는 못사는 사람이 더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70년대와 2013년대의 최하위 계층의 소득수준은 현재가 더 잘삽니다.
 즉, 빈부격차는 더 벌어진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평균 소득수준은 올라가죠. 기업은 바로 이점때문에 더욱 부를 늘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이 늘어 가는 것도 사실이구요. 절대로 기업은 님말처럼 쉽게 도산하지 않습니다.
기업들은 바보가 아니라서 국내시장이 위축된다 싶으면 언제든 해외시장을 개척해서 그들의 수입을 안정적으로 가져갑니다.
절대로 한국기업이 한국내 빈부격차로 인해 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부패, 정치, 등으로 인해 망할 확률이 더 높을 뿐이죠.
1970년대 영국은 그 이전에 심각한 디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실업률도 엄청 높았습니다.
그걸 이겨낸게 마가렛 대처의 민영화 정책입니다. 그리고 빈부격차가 없는 자본주의 사회는 없습니다.
빈부격차는 절대 안없어집니다. 빈부격차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하위계층의 소득수준을 높여서
평균소득을 높이는게 관건이지, 사람들은 빈부격차 자체를 나쁘게 보는 시각이 잘못되었습니다.
즉, 예전 봉건 사회의 계급은 자본주의 하에서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계급사회가 되는 것이죠.
이건 인류의 역사이자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모두가 평등하게 잘사는 세상?
절대 오지 않을 것입니다. 실현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우리가 죽을 때까지 못 보는 것이죠.
그럼 그렇게 실현가능성이 없는 일에 매달릴 것이냐, 아니면 보다 현실적인 실현가능한 일에 집중하느냐는 개인 선택의 몫이죠.
전 그래서 실현가능한 일에 집중한 걸 선택해서, 나혼자만 잘살면 됩니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처도 사회는 안바뀌니까요.
 
 
 
 
 
 
저 남자의 답변이 참 재수없게 들려짐 ㅋㅋ  이 남자는 할아버지가 부자라고 합니다.
 
이 할아버지가 혹시 친일파...?  이 남자는 현재 외국에서 유학 중임.  외국에서 가족들과 여행 중이라고 합니다.
 
국내의 박근혜의 민영화 정책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노조원들이 파업하는것에 반대한다고 합니다. 
 
서구 사회에서는 파업하는게 정당하더군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서로 맞지 않다고 합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들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었죠.  이건 학자들도 동의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