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분에겐 안됬지만 전 그분이 열사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뭣 땜에 그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셨는진 모르겠지만,
현 시국이 결코 자기 목숨을 걸만한 거라고 보진 않네요.
현재 정권이 독재입니까? 아님 베트남처럼 침공당한 상태인가요?
어찌됬건 국민 과반수에 의해 당선된 정권입니다.
과한 행동은 오히려 역작용을 일으킵니다.
지지율이 바닥을 기던 노무현때만 해도 민주당 / 한나라 합작으로 날려버릴려고 했을때
국민들 반응이 어떻던가요? 그때도 한나라는 부동층의 지지율을 가지고 있을때입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조차 현 대통령을 자기 맘대로 쳐내는거에 대해선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암튼 앞으로 이런 불행한 사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걸 또 이용하는 세력또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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