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정말 흉흉한 한해였습니다. 2014년은 제대로된 반격을 하는 해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부정선거 이슈화엔 성공했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새머리당의 이슈전환기술은 생각보다 견고했습니다.
예를들면 북한의상황, 간첩으로 몰기, 뜬금없는 연애인 열애설과 도박, 노무현대통령 물고늘어지기,
멀쩡한 공기업 민영화시키려하기, 이슈메이커 여성부의 활약 등등 으로 부정선거에 대한 것을
덥어버렸습니다. 언론과 포털은 모두 말 잘 듣는 개가 되었습니다.
창조독재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강력한 조직입니다. 촛불이 많이 지쳐있습니다.
2014년엔 달라질까요? 그냥 이상태로 간다면 과연 바뀔까요?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로 포기 하지 말아주세요.
정신 제대로 차려야 2014년을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부터 많은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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