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 생략)
호남과 문재인을 이간질 시킴으로 이익을 보는 두 개의 세력들이
지금 문재인과 대치하고 있는 두개의 전선이다.
첫번째 전선은 물론 안철수와 천정배를 앞세운 국민의 당인 것은 두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두번째 전선은 문재인의 호남 방문을 막고 있던 세력들이다. 문재인은 그들을 '설득'해야 했다.그러고나서야 광주를 갈 수 있었다.
이 두번째 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정청래가 말한 정치하수 5인방일 것이다.
문성근과 정청래의 방송을 끝내 반대하고 못하게 거품물고 반대한 자,
종편주문방식공천에 부화뇌동한 자가 바로 그 자가 아마 그 5인방의 머리일 것이다.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려면 이 두 개의 전선을 극복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더불어민주당안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두 번째 전선이 더 치명적이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문재인대통령을 원하는 야권지지자들이라면
두번 째 전선으로부터 문재인대표를 지켜야 한다.
그래서
지역구는 민주당,
정당투표는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0%운동)이다.
그리고 구로을에서는 새누리당이다.
이번 주말과 남은 이틀에
이 점이 명백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