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초기 시절 불곰몇마리에 토스 털리고, 저그도 털리고
테뻔뻔이란 이야기가 돌던시절, 당시 저도 토스에서 테란으로 전향하고 토스는 웁니다, 저그는 케리건이 말아먹었습니다. 했을때
밸런스상 테란이 좋은게 아니라, 테란이 쉬워서 현재 테란이 센거다 라고 말했다가 돌아온 태뻔뻔
하지만 후기에는 태란으로 토스 어떻게 이기나요? 테란 토스 200싸움 가능은 한가요? 했죠.
물론 몇번의 패치가 있었지만, 초반태란을 완전히 뒤엎을 패치가 아니었죠.
지금도 마찬가지라 보이네요, 태란이 지금은 밸런스붕괴다 하지만
결론은 우리가 아직 전략도 모르고(대부분이 프로게이머가 어떻게 파해할지 기다리느중)
손도 연습하지않고, 한마디로 게임을 연구하지않고선 투덜거리는 느낌이랄까요?
이런거보면 오히려 북미나, 유럽서버에서 무식하게 하는 사람들이 더 훌륭해보입니다.
아무거나 해보고, 좋으면 자신의 스타일을 만드는거죠.
(기동영상중, 울트라에 여왕으로 수혈때려가며 전진하는 영상에 좀 감동좀 받았죠.)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너무 효율을 따지려고하고,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으려고하고
지는걸 너무 싫어하고.
그러니 지금 자신이 못하는것보단 태란이 언밸런스라고 핑계를 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날초반기와 마찬가지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