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ㅎㅎ 13년 초중반까지만 해도 복돌이었지요.
그러다 어느날 아 이게임은 꼭 사람들이랑 멀티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정돌이가 되었지요.
원랜 할려는 게임만 대리구매로 구입했는데 굉장히 수수료 많이 먹고 비효율적이라 카드하나 만들었지요
그런데 참 스팀이 지갑에 해롭군요.
뭐랄까.. 게임자체에 중독된다기 보다 쇼핑에 중독되는거 같은 기분????
뭐? 이 대 명작중의 명작을 겨우 밥한끼가격에 판다고?!?! 하면서
구매하고는 정작 플레이는 잘 안하게 되는....
75프로 할인 80프로 할인 이런 할인 붙어있으면 생각도 안하고 사버리게 되는군요..
여러분은 구매하고 다 플레이 하나요??
원래 아르마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에이 어렵다는데 사지말아야지 했는데 오늘아침보니 80퍼 세일? 정신차리고 보니 구매함...
이번 세일때 보시는 대로
아르마 시리즈.
하프라이프 컴플리트팩
컴퍼니 옵 히어로즈2
워게임 2종세트.
워해머 리트리뷰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이렇게 질렀네요. ㅎㅎ
술한번 먹을가격에 이렇게 지르니 앞으로 방콕이 즐겁겠군요 ㅎㅎ
하지만 이제 게임으 그만 사야지..너무 많이 질러버렸네요 ㅎㅎ
이러다 스팀구매중독 되겠네요
그나저나 다음세일은 뭐가 나올까요??
ps. 공감 하시나요?
친구들 보면 라이브러리는 빵빵하게 게임 수십개에서 수백개씩 있는데
정작 플레이 타임은 0.1시간 0.2시간, 1~2시간 정도 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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