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베오베에 올라간 본문 주소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글을 보고 큰 충격을 받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당한 현실을 알리기 위한 것이지만 그 표현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이겠죠.
그렇기에 많은 분들께서 댓글에 예술가에 대한 많은 비판을 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 글에서는 잘못된 사실이 있고 또한 저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적어보고자 이 글을 쓰게되었는데요.
이 작품을 '전시'한 예술가는 Guillermo Vargas이며 그는 이 작품을 2007년 Codice Gallery 에서 전시하였다고합니다.
이후에 큰 이슈가 되어서 Guillermo Vargas를 비판하는 서명또한 이루어지게 되었는데요.
위와 같은 블로그 활동을 통해서 2백만 명이 참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되자 이 전시회와 Guillermo Vargas에 대해서 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Guillermo Vargas은 이 전시회에 관해서 입을 열게 되었는데요.
그는 이 작품을 위해 유기견 센터에서 하룻동안 개를 빌렸으며 작품의 전시를 위해서는 3시간동안만 굶주렸다고합니다.
또한 자신을 비판하는 서명에 대해서 지지하며 자신도 또한 그 서명에 참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을 많은 분들이 잘 알지못하고 비판하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과연 이 예술가가 이 작품을 전시하게 전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했을까요? 비난받을 것을 예상하지 못했을까요?
글쌔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죄책감을 느끼고 수 많은 비난을 받을 것을 예상하였을 것 입니다.
그런데 그는 어쨰서 자신이 개를 학대하지 않았으며 스스로를 변호하지 않았을까요?
또한 과연 그가 그러한 잔혹하다고 보일 수 있는 전시 앞에서 커다란 문구로써 외치고자한 말은 무엇이였을까요?
저는 우리 모두가 이러한 질문에 관해서 한번씩 생각해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