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미안해요
난 엄마한테 낳아달라고 한 적 없으니 저한테 따지지 마세요
그리고 자살 안할거에요
걍 세상 나쁜짓은 다한다음에 정신병원에 갇히던 사형을 당하던 그렇게 죽고 싶음
어차피 멍청이로 태어났으니까 멍청이같이 죽어야죠
사람들이 절 욕하고 무서워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싫어할거면 비웃음당하는거보단 무서움의 대상이 되는게 낫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