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386 / 486세대의 정치인들...
안철수라는 인물이 상징하는게 그 세대들의 몰락을 이야기 하는거라 봐야죠.
이미 국민들은 기존 정치인들 자체에 대해 염증을 느낍니다.
지난 대선에서도 결코 문재인이 좋아서 / 박근혜가 이뻐서 그리 표준거 아닙니다.
최소 차차기 대 . 총선에선 기존 정치패러다임을 가지고 오는 정치인은 더이상 국민들이 원하는 색깔이 아닐겁니다.
뭐 색깔을 밝혀라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솔까말 지금 세상에 쌍팔년도 주의인 사상같은걸 아직도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그 사람은 세대에 뒤떨어져 있다고 봅니다.
당장에 이명박때만해도 보수 / 진보, 좌파 / 우파그런 패러다임을 이용해서 걸린게 아니잖아요. 그건 그냥 옵션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