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처음 가봤습니다.못생겨서 밖에 잘 안나가는 데,그래도 가봐야겠기에.

박근혜는 국민을 힘들게 하는군요.

벙커쥐명박씨가 국민과 불통하고,사과를 안해서 우리를 얼마나 열받게하고 힘들게 했습니까?

박근혜씨는 명박이가 5년동안 한 것처럼 우리를 열받게 하지않겠지 기대도 해봤는데,역시 아니군요.

국민이 국정원선거개입사건이 문제가 있다고 말을하면,지도자는 적어도 국정책임자로서 입장표명도 하고 사과와 재발방지약속을 하는 게

옳지 않습니까?이명박을 코스프레(흉내)하는건지,일본 우익코스프레 하는건지.

국민들이 얼마나 더 시간 쪼개가며,장대비 맞으며 촛불들고 고생해야 사과하는 건지...

올바르고 현명한 지도자는 국민의 가려운데를 긁어주고,아픈마음을 위로해주는 데.

박근혜는 그런 지도자가 아닌가 봅니다.

고집이 있다고 하는데,격과 형식만 따지는 고집만 가지고 있나 봅니다.

나는 그걸 똥고집이라 생각합니다.아주 안좋은 습관을 가진 게 분명합니다.앞으로 5년도 힘들겠군요.우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