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살면서도 늘 광주. 전라도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애정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예전에 썸탔던 남자가 제게 고향이 어디냐 물으면서
전라도 사람을 욕하는데ㅡ 
그런 수준 낮은 생각을 하는 거에 깜짝..
그날 이 후 그 분이 진지하게 고백을 하셨는데..
전라도 비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과는
만날 수 없다고 말하며 거절했었죠~ (저 잘했죠?) 

제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하는 미친..놈이 있냐며.. 
 
여튼 오늘 문대표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거 보니
너무 감동적~ 샘솟는 사랑.ㅎㅎ  


민주주의의 성지, 호남의 고립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