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문이 미세하게 열려서 깜놀했음 가까이가니까
코카콜라마크가 달린 청바지에 파란색 반팔 티셔츠를입은 30대정도되는넘이 도망가는걸 목격함
근데 오늘 아니 토요일 오후 8시쯤 나가서 10시쯤들어왔는데 창문에 오줌을갈겨났음
아 와보니까 지린내가 진동함 아진짜 모하는넘이지
더웃긴건 맞은편 이웃집에 20대 여자가 사는데 문열고 손집어넣고 막 그랫다고 어머니되시는 옆집아주머니가 말해줫음
이걸 어떻게 잡나 아짜증나 도둑인가 변태인가 어떻게해야되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