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국사를 필수로 넣게 해놓고 왜곡교과서로 아이들의 역사의식을 왜곡시키려했죠.
하지만 교학사를 채택한 곳은 얼마 안되고, 채택된 곳중 한 곳은 학생과 학부모의 강력한 반대로 철회했죠.
당연한 결과죠.
수능에 들어가는 중요한 과목에 그 따위 교과서를 쓰는건 말도 안되니까요.
물론 이 이유만 있는 건 아니지만..
만약 교학사 교과서를 보정해서 널리 퍼트리고, 수능필수는 조금 미뤘다면 큰일 일어났을지도...
불통하고 밀어부쳐! 덕분에 아이러니하게 큰 일이 안일어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