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휘종 : 조기졸업....??
재경 : 분위기 파악 실패

이다혜 : 시즌1 홍진호처럼 조유영과 항상 연합을 구성했던 것이 탈락 원인.
조금 더 유연한 사고를 했으면 중간은 가지 않았을까?


이은결 : 기회주의자
판단력이 좋으며 순간순간의 이회를 잘 파악한다.
그러나 순간순간의 다른 태도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것이 탈락원인.
좋은 판단력을 지녔으나 독이 된 듯 보인다.

홍진호 : 그는 말이 필요없다.

임요환 : 콩메이커로 출연... 지금은?
1, 2화 때까지는 자신의 출연 목적인 콩바라기였으나
자신을 잘 바라봐주지 않는 콩에게 삐친 것 같아보임.
1화에서는 전략을 짜려다 실패.
2화에서는 콩만 바라보다 바보등극.
그 후에는 스파이들 덕분에 묻혔지만
그가 생각한 전략들은 콩에 비해 더하진 못해도 덜하진 않았다.
그래서인지 가끔 머리쓰는 부분에서 콩이 없으면 임에게
기대해보는 모습들을 볼 수 있으나......... 잘 안보여 ㅜㅠ

이상민 : 달리는 자.
이상민은 달리는 사람이다.
남들보다 앞서 있으나 콩이 하늘을 날고 있어 앞서는 것이 표시가 나지 않을 뿐.
시즌1에서 홍진호를 겪어서 인지 홍진호를 두려워한다는 것이 자주 화면에 비춰지며
연합을 구성해 홍진호를 우선 떨어트리는 것이 목표로 보인다.
최종목표는 우승....

노홍철 : 무한도전 멤버....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으로인한 직업병인지 지니어스를 다른 예능프로그램과 똑같이 보고 있다.
지니어스란 프로 자체를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타 방송에서처럼 자신의 친분을 과시하려는 듯한 모습이 가끔 보임.


임윤선 : 이빨을 숨긴 야수
평소에는 이빨을 숨기고 있으나 자신의 위험이 닥칠 때마다 날카로운 이를 드러낸다.
생존욕구가 매우 강하고 머리가 좋은 편.
그러나 항상 이두희에게 학교선배라는 점을 강요하는 것이 
안좋게 보인다.


이두희 : 우유부단
무언가 딱 정하고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먼저 다가온 사람한테 쉽게 회유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배신의 아이콘


은지원 :  무언가하고 싶어하는 어린이
남들이 멋지게 머리쓰는 모습을 보고 가끔 자신도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나
위험하다 싶으면 보호그늘부터 찾는 어린이.


조유영 : 경솔한 사람
순간순간 기분파로 보이며 깊게 생각을 안한다.
3회 때부터 몇몇 논란이 있다가
4회 때 블랙홀처럼 안티를 끌어들임.
그런데 소속이 cj라... 쉽게 안죽을 것 같다는 말들이??


유정현 : 구름?
항상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잘보면 움직여있다.
초반 존재감은 없으나 출연자들은 유정현에게 무언가 편견을 가진 모습들이 보이며
그로 인해 약간의 왕따(?)를 당하는 것처럼 보임
한 번 실수하면 퐉 사라질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