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미국T32와 M41을 키우는
안녕하세여요입니다.
제가 겪어온 T32트리를 설명하려고합니다!
(주의 : 본 설명은 개인적이고 초보적인 설명일 수 있습니다.)
저는 월탱을 처음 시작할 때 영국중형을 목표로했었습니다.
하지만 미디엄3로 보았던 셔먼의 매력에 빠져
바로 미국전차를 몰았습니다
1~3티어를 지나 망리를탔을 때에는 내가 드디어 셔먼을 코앞에 뒀다는 희망에 부풀었어욬ㅋ
제가 타본 망리는 모든 면에서 준수했었습니다.
스톡이어도 도탄이 잘나는 몸체와 좋은 포는 스톡을 탈출하기 쉬웠죠.
그런데 이게 웬일?
왜 가야할 길이 두개?????
뭐지? 어느게 셔먼이지???(당시 M4 Sherman 이라는 사실을 몰랐음)
당연히 월탱을 하는 지인도 없고 쓸쓸히 혼자하던 저는 인게임에 물어봤습니다!
당시에는 오유도 몰랐었고요
당연히 월탱을 하는 지인도 없고 쓸쓸히 혼자하던 저는 인게임에 물어봤습니다!
당시에는 오유도 몰랐었고요
모두가 M4를 가라더군요 티원헤비는 힘들다고
하지만 전 웬지 티원헤비에 동병상련을 느껴 티원헤비를 질렀습니다!
(지금은 차고자리가 부족해 팔았습니다 미안해 헤비야ㅠㅠ)
티원헤비! 드디어 5티어를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갈길이 멀지요 ㅠㅠ
티원헤비는 스톡일 때 포만 빼고 고통이었습니다
그리고 중량도 모르던저는 포와 머리를 업글한뒤에 궤도를 업해 더한고통을 맛 봤죠(^ㅠ^)
그리고 제일 속상했던건 김병일과 비교를 많이당했었어요
진짜로 인게임에서 티원헤비 왜올리냐고 셔먼가서
자유경험치로 T29스톡포넘기라고 많이들었어요
대표적으로 (울탑티어는 티원인데 적은탑티어 김병일이네 ㅅㄱ) <<진짜제일많이들음;;
하지만 기왕온거 후퇴는 없다! 티원해비 정예를 찍었을때
정말 기뻣어요 그리고 큰체력과 앞부분장갑으로 김병일만큼은 아니더라도
팀원한테 티원헤비 잘 모시네요라는 소리들었을때 눈물날뻔했어요 ㅠㅠ
그리고 넘어간 M6(고기육)
전 이전차가왜 고기육이라불리는지 뼈에 사무치게 깨달았죠
그보다 체력만 대따큰 티원헤비라는 느낌
게다가 스톡일때의 속도와 포는 정말이지 좌절감만주더라고요
구런데 신기하게 티원헤비때보다는 애들이 뭐라안했어요 ㅋㅋ
스톡포를지나 궤도를올리고 엔진을올리고 다시 머리를 맞추고....
(자경의 중요함과 중량을 티원헤비로의 경험으로 깨달은 저는 M6스톡은 빨리 벗어났어요)
여튼 M6정예를 찍었을때 느낌잌ㅋ
우와아아아앙 T29다! 이구는이구이구아나한 이구다! 명품이다 흐헿헤헤헿ㅎㅎ
드디어 7티어까지 왔습니다!
이전차는 설명할게 별로없던게 빠른 스톡탈출과
언덕에서의 단단함을 다 알고있을꺼 같네요 ㅎㅎ
여튼 T29에서 저는 기본적이며 전문적인 중전의 운용방식과 헐다운 티타임 역티타임을 전수받았고
(고기육과 티원헤비는 티타임을 주나 안주나 뚫림(^ㅠ^))<제실력도 한몫함 ㅠㅠ
맵지식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명품탱크로서 탑티어로서의 당당함을 가질 수 있었어요 (고마워 이구이구아나야ㅠㅠ)
대망의 T32!
제가 바라던 전차지만 또한 제게 큰 시련을 주었던 전차입니다
스톡일때엔 언덕의요정이고뭐고 머리마저 숭숭 뚫리더라고요 ㅠㅠ
(왜 스톡머리는 다 약점이에요? ㅠㅠ)
하지만 풀업일 때 7티어 T29의 최종포를 쓰긴하지만 준수한 관통력과
나의 돌머리를 다시받았으며
전차들의 약점을 알고있었던지라 왠만하면 적당히 데미지를 줄 수있었습니다.
음 어떻게 끝맺어야하죠??
HAPPY NEW YEAR!
이상 초보전차장의 두서없는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탱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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