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경험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개인적인 순위 리뷰입니다.

 

 3위 - 원작

 

 

스틸 볼 런도 도중 하차를 하고 죠죠리온도 못 읽어봤습니다.

사실 "원작" 이 3위 라는게 어이가 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작품이 시작된 시기나 각 시리즈 별 내용의 질이 달라서 3위로 정했습니다.

솔찍히 전 시리즈를 한 마음으로 즐기기엔 어려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PS 게임 [5부] (황금의 선풍)

지금 보면 그레픽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만

움직임이나 각 캐릭터의 묘사가 정말 원작과 비슷하게 나옵니다.

상당히 옛날에 아는 분이 PS CD를 빌려주셔서 즐겨본 작품입니다.

그땐 죠죠가 뭔지도 모르고 플레이 했었지만...

한 참 뒤 베스트 판으로 다시 사서 플레이 해봤지만 역시나 좋은 작품입니다.

연출도 좋고 성우또한 훌륭합니다.

5부에 해당하는 죠르노 죠바나의 스토리를 아주 간략하게 그리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텐드 공격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멋진 작품

 

1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애니메이션 [3부]

가장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3부 입니다.

스토리도 이해하기 쉽고 연출또한 멋집니다.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서 쉽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정발을 많은 분들이 기다리지만 100권이 넘는 죠죠...

일본에서 애장판이 나오면 또 모를까 아니면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죠죠를 너무 쉽게 알고 있다는 뜻은 발매도 하지 않은 죠죠를 한국 사람들이 이미 다 봤다는 소린데...

출판사 입장에서라도 말론 산다곤 하지만 몇명이나 살까 걱정이 되겠죠... 100권이 넘으니

여럼으로 아쉽습니다. 원서를 들고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데스노트 같은 작품 뺨치게 글이 많은 작품이라

꼭 한글판으로 한번 즐겨보고싶은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죠죠 팬 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매드 무비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매드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