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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객끼야
게시물ID : gomin_70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이아싸
추천 : 4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19 20:27:00
어제 간만에 제가 일하는곳 점장님들이랑 회식자리가 생겨서

기분좋게 회식에 참가하고 술을좀 떡이 되도록 마신지라 .. 먼저 일어나보겠다고 

하고 집에가려고 택시를 탔습니다. 

타기전에 지갑을 보니 만원짜리 한장있길래 근처에 편의점도 없고 집에까지 가려면 족히 2만원정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일단 택시잡고 카드 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답니다 

그래서 그럼 제가 내리는쪽에 바로 편의점 있으니 거기서 돈을뽑아서 주겠다 라고하니 

알았다 일단 타라 해서 타고 가는도중에  눈을좀 붙이려는데 

옆에서 계속 근처 편의점 나오면 돈을뽑아오래요 술을 좀 심하게 마셔서 움직이면 토나오고 움직이면

토나오고 하는상황이라 일단 가자고했더니  가면서 편의점 나올때마다 그소리합니다 

일단 지갑에있던 만원 드리고 잔금은 가서 치르겠다 했더니 만원받아먹고 암말 안합니다

암말 안하다 1분도 안지났을꺼같은데 또 편의점 나오니깐 그러지말고 돈 뽑아오라길래 애이씨 알았다고

택시에서 내리고 편의점 들가서 현금 찾고 괜히 죄송스런마음에 캔커피 두개를 샀어요 하나 마시고

하나 드릴려고 커피값 계산하고 나왔는데 이 시발 빌어처먹을 택시가 없는겁니다 

내가 온 거리는 기본요금도 안되는거리였는데 ..내 만원..

아 생각하니 열받네 경황이없어서 차번호 이런거 뭐

보질못해 신고도 못하겠고 아 돌아버리겠네요 나이를 똥구녕으로 처먹었나 그딴식으로 돈벌어서 

자식새끼 잘키워봐라 개객끼야 너같은 대가리에 똥찬새끼들땜에 선량한 택시기사님들 같이 욕먹는거야 시바새꺄 
니 대구리 고속도로난건 기억난다 삼대가 대머리여라 개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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