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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이틀째 文… "돌멩이 맞았나" "맞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708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1
조회수 : 25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09 13: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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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광주에서 1박을 한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무등산 문빈정사에서 주지인 법선 스님을 면담했다.

법선 스님은 문 전 대표를 보자마자 "돌멩이는 좀 맞으셨나"라고 인사를 건넸고, 문 전 대표는 웃으며 "맞았습니다"라고 답했다.

10여 분간 비공개 대화 뒤에도 법선 스님은 절에서 기르는 개가 병에 걸려 죽을 뻔 한 일을 언급하며 문 전 대표를 향해 "죽었다 깨어나야 한다. 하물며 개도 (그랬다)"며 "관뚜껑을 (열고) 들어갔다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319731&date=20160409&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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