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친노 패권"이라는 말들이 참 많이 들리는 세상입니다.
친노라는 말은 노무현 전대통령과 친한 사람들이라는 정의일까요?
그들이 가지고 행했던 패권은 무엇일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해답은 없네요..
제가 보기에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물론 다른 분들의 글들 중에 공감가는 부분들이 기억속에 남아있는 것도 있습니다.
절대 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지요..)
"친노"라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친노는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일 겁니다.
불의에 항의하고, 돈보다 원칙, 그 이전에 인간을 존중한다는 상식을 가진 사람들 말입니다.
힘과 권력과 돈으로 매수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은 골수 친노이겠지요..
"친노 패권"이라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의 속 마음은..
권력은 내 패거리만 가져야 하는데.. 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행하는 것이
친노 패권입니다. 특히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말이죠.
학벌, 지연, 재벌, 권력.. 그 어느 것 하나 없는 사람이 대통령으로 5년간 한국을 통치했다는 사실이
그들에게는 치욕일 겁니다.
그 때문에 다시는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권력에는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그들의 모여서
작당을 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서 조그마한 부스러기로 연명하는 기레기들이 글을 쓰지요.
자신의 왜곡된 눈으로 보여지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을..
저만 그런 가요?
출처 |
오유의 여러 명필가 분들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그 글들의 일부가 내 기억속에 파편으로 남아 있어서..
출처를 적지 못하는 작은 메모리를 가진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