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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진상 손님듵
게시물ID : gomin_961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겁먹지않아
추천 : 2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2 22:36:35
제목엔 친히 손님들이라고 써놨지만 시발...

정말 사람 탈을 쓴 쓰레기들이 하루에 한번은 있다

실례합니다와 죄송합니다 가
모든 말에 앞 뒤로 붙여 고개 숙이며 웃으면서도 굉장히 미안하다는 표정을 짓고 이야기 하는데도 

반말과 욕설과 고함과 경멸의 눈빛들...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소리치고 싶던게 한 두번이랴

손님이 화나면 무조건 사과
안나도 사과 뭘 해도 사과
뭐, 사과가 일이니 크게 마음 쓰진 않지만

정말 내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무례한 행동을 아주 간단히 보여주는 몇몇 사람들 덕에 돈 벌기 쉬운게 아니다 라고 느끼고 참을 인을 골백번 복창한다 시밤!

특히 3,40대 아이도 데려와서는 그 따위 행동하는 인간들
그럴 땐 내 기분이 나쁜 건 전혀 중요치 않다
당신같은 쓰레기의 손에 길러진, 길러질 아이의 운명이 너무나도 진심으로 안타까워 아이 걱정만 하게된다. 아일 저주하는 게 아니다, 어리석은 누군가의 어머니와 아버지들아

95%의 착하고 선량한 손님들의 온화한 얼굴과 배려심 깊은 미소가
그나마 하루하루 버티고 일에 보람을 준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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