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김병지씨 아들이 다른 아이를 때린 겁니다.

 

가해자 학부모인데 김병지씨가 선생님, 학부영, 교장까지 고소했조?

 

왜 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이들 싸움 심하게 싸웠고 상처도 꽤 있고 또 인터넷에 글을 올려 김병지씨는 완전 멍멍이됐조  <-- 이건 팩트입니다.

 

가해자 아이는 학교 및 학원도 못나간다고 합니다. 왜? 이지경까지 왔을까요.

 

 

김병지씨 하면 떠 오르는 이미지가 고아, 강호동과 싸움 맞짱뜨는 싸움꾼, 잘 알려진 스포츠스타 그리고 공부를 안한 운동선수입니다.

 

그렇다고 김병지씨가 못난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축구 선수로써 여태것 현역으로 뛰고 있고 사건사고 없었던 스포츠 스타입니다.

 

또 많은 후배들에 존경받는 선배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는 포스코 사립학교고 포스코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라고 합니다. 포스코로 똘똘 뭉친 학교조

 

가해자 학부모가 포스코 직원이라고 단정할수 없습니다. 헌데 학교 및 학부영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제가 느낀점은 학교에도 학부모 서열이 있다는 거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들 선생님들과 술한잔하고 식사도 하고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이 학교내 높은 서열 학부모들이조.

 

 

처음부터 고개 숙이고 학부모, 교장 , 선생님께 사죄했어야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만큼 또 남들이 봐도 과할정도로 했어야 맞다고 생각듭니다.

 

왜? 아버지가 구설수 오르기 쉬운 스포츠 스타 또 가해자 라는 점이 아주 큼니다!!

 

이제 진실은 산으로가고 이 싸움에 아이들만 피해보고 또 어른들도 성처를 받을겁니다. 또 아이들 학교다니기도 힘들어 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