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길을 달리기로 유명한 파리-루베입니다. 매년 저 돌길을 수리하는 단체도 있을정도로 유명한 레이스죠... 그랑투르급 선수들이 참가하니... 물론 연석 막 타넘고 그러는건 미친짓이구요 연석은 뛰어서 올라가거나 살짝 뛰어서 내려앉고 그러죠 보통...(MTB도 비슷합니다. MTB는 스무스하게 타넘는수준? 대놓고 박치기는 안합니다~) 40초부터 보시면 파비앙 칸첼라라선수가 TT중 연석을 호핑해서 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로드바이크가 MTB수준으로 강하고 오프로드를 막 다니고 그런다는건 아니죠. 단지 안좋은 길 좀 타면 바퀴 휘고 난리나고 그런 인식이 꽤 많기에 고쳐보자 올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