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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40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생닝★
추천 : 1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5/16 11:10:47
분명 신신당부해도.... 꽃도 안되고 편지 외에는 그 무엇도 안된다고 했어도 꼭 작은 성의를 가져오는 녀석이 한둘쯤 있기 마련입니다. 내용물은 모르겠지만 포장된 거라서 돌려보내는데 애가 표정이 울먹울먹 하더군요. 위로해 주고, 전화해서 학부모에게도 사과 아닌 사과를 하고... 맘이 참 아프네요.
졸업생들이 찾아오서 이것저것 먹어대는 것 돈 댄 것이 아까워서 슬픈건 분명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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